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조진형)은 치과병원1층 예술 공간 아트스페이스갤러리에서 5월 한달간 박해란 작가의 개인전 전시회를 개최한다.
병원은 예술의 힘으로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과 행복을 담은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작가는 자신의 아들에 대한 애틋한 노래를 주제로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화폭을 통해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가는 모습을 담았다. 작가의 그림에서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얼굴과 탄생화가 그려져 있으며, 그 속에는 진솔한 삶의 순간들이 담겨 있다.
전시회 갤러리를 방문하는 이들은 박해란 작가의 소중한 가족의 사랑과 아름다움이 담긴 작품을 감상하며, 삶의 소소한 색깔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환자와 보호자,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달하고자 한다”며 “모두들 작품을 통해 가족의 사랑과 진솔한 삶을 만들어가기를 기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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