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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치주과 수련 가이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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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주과학회, 치주과 수련 가이드 제시
  • 장지원 기자
  • 승인 2022.03.24 10: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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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전공의 OT 진행

대한치주과학회(회장 허익)가 3월 11일 치주과 신입 전공의 47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치주과학회는 2017년부터 신입 전공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새롭게 치주과 수련을 시작하는 전공의들에게 수련 생활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치주과를 향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허익 회장은 신입 전공의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첨단 임상 술기 습득뿐 아닌 연구 및 학술 활동에도 활발히 참여해 치주학 발전에 공헌할 역량을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용무 수련고시위원회 위원장은 ‘구강 건강의 선도적 역할 및 치주 과학의 글로벌 리더’라는 주제로 비전과 미션 및 학회의 다양한 활동을 소개했다. 이재관 수련고시이사는 ‘전공의 수련 규정’과 ‘온라인 수련기록부 작성요령’ 등 전공의 생활 적응을 위한 정보를 제공했으며 김수환 보험이사는 ‘치주 및 임플란트 치료와 관련된 의료보험제도’ 특강으로 각종 보험 청구 항목을 정리했다.

강연 후에는 학회 신입회원 회원증 수여식도 진행됐다. 김주안(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전공의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배운 다양한 지식을 바탕으로 알찬 전공의 생활을 해나가며 훌륭한 치주과 전문의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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