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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제 33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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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부, 제 33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3.28 09: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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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직선제 상정 ‘실패’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 이하 대구지부)가 지난달 26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제 33회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김세영 대한치과의사협회장을 비롯해 김연창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배용철 경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등 관계 내빈이 참석했다.

총회 1부에서는 표창패 및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2부에서는 각 부서별 회무 보고에 대한 질의 및 답변이 있은 후 원안대로 통과됐다.

재적대의원 6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회칙 개정에서는 대구지부 회장 선거방식을 직선제와 선거인단 선출 변경안이 올라왔으나 무기명 비밀투표 결과, 부결돼 현행대로 대의원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회장을 선출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해 제 32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대구광역시 여자치과의사회장을 본회 부회장으로 한다는 조항이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관에 부합되지 않아 반려됨으로써 문안을 ‘부회장 4명 중 여자치과의사 1명 포함’으로 수정한 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더불어 회비 인상 없이 편성한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이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어 일반의안으로 중구회에서 상정한 골프대회 폐지안이 부결돼 예년과 같이 올해에도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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