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정기 주주총회 … "뛰어난 기술력 글로벌 혁신 이룩할 것"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도기업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3월 23일 부산 센텀 본사에서 제33회 정기 주주총회(이하 주총)을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는 김진철 회장, 김진백 대표를 비롯해 주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지난해 △감사 △영업 △외부감사인 선임 △내부관리회계제도 운용실태 △재무제표 승인 △이사 선임 △감사 선임 △이사 보수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한도액 승인 보고와 주주승인 등이 진행됐다.
김진백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 세계 위기 상황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들과 주주가 함께 힘을 모아준 덕분에 4분기 영업이익 최대 실적과 더불어 ‘디오나비’ 40만홀 돌파라는 최초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디오나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프리미엄 시장 선점과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한층 다가섰다”고 소회를 전했다.
또한 “디오는 현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IT와 의료 산업의 기술을 융합한 AI기반 소프트웨어 개발과 바이오 산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를 하고 있다”며 “아울러 보철에 최적화된 3D프린터 ‘DIO PROBO Z’를 시작으로 ‘ECO Project’ 등 다양한 신제품을 개발해 보철 영역을 넘어 향후 치과의 모든 영역에서 그 중심에 서게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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