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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axiCourse, 제7기 회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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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MaxiCourse, 제7기 회원 모집
  • 이현정기자
  • 승인 2013.02.07 10: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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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ID 인정의 자격 도전 기회

 

한국 MaxiCourse(디렉터 심재현, 이하 한국맥시코스)가 다음달 제7기 맥시코스를 개강한다.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300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한국맥시코스는 임플란트 관련 학문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미국치과임플란트학회(AAID) 인정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실력 향상은 물론 새로운 동기부여의 계기로 호응을 얻고 있다.

1년 가까이 펼쳐지는 강연에서는 진단부터 유지까지 외과학, 보철학, 치주학 등 임플란트 관련 분야를 두루 다루며, 국내외 실력파 연자들의 이론강연을 비롯한 라이브서저리, 핸즈온 워크숍, 카데바 실습 등 다양한 형식의 교육을 마련해 입체적으로 임플란트 술식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심재현 디렉터는 “맥시코스는 임플란트 경험이 별로 없는 치과의사에게는 임상에서의 자신감을 심어주고, 임상경험이 풍부한 치과의사들에게는 단편적으로 습득했던 지식을 체계적으로 정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맥시코스의 개별 임상진료프로그램은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에 이르는 전 과정을 준비된 환자에게 직접 시술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전악 무치악 케이스나 상악동 측방 거상술 등 혼자 하기에 부담스러운 케이스를 배울 수 있어 임플란트 시술경험이 적은 치과의사들에게 더욱 유익하다.

한국맥시코스의 온라인 교육강좌 웨비나가 AAID의 정식 강좌로 추인됨에 따라 300시간 수강에 대한 국내 개원의들의 부담은 한층 줄었다. 맥시코스는 교육을 위해 병원을 비우기 어려운 개원의 및 봉직의를 위해 한 달에 한 번 토, 일 강좌와 일부 화상회의 형식의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 같은 강좌는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라면 어디서든 편하게 수강할 수 있어 국내 치과의사들의 만족도는 더욱 높다.

한국맥시코스는 수료 후 AAID 인정의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되며, 회원들이 미국이나 일본의 임플란트학회 및 학회지에 임상사례를 발표하고, 논문을 등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한편 한국맥시코스 동문 모임인 한국심는치아연구회는 다음달 3일 1~7기 전 회원을 대상으로 ‘치과건강보험 청구’ 강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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