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산행 즐거움 만끽 했어요”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박창헌)가 지난달 30일 ‘2018 치과가족 힐링 산행’을 개최해 회원과 치과가족 75여 명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구름 한 점 없는 쾌청한 날씨 속에 진행된 이번 산행은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산책하듯 걸을 수 있는 무난한 코스를 선택, 옐로 출렁다리를 건너 용곡마을까지 왕복으로 펼쳐졌다.
치과의사 선후배와 가족들은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회포를 풀고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창헌 회장은 “이번 산행을 통해 회원들이 하나되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하나되는 광주지부를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걷고 뛸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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