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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건치인 선발 최종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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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부, 건치인 선발 최종심사
  • 서재윤 기자
  • 승인 2018.05.31 0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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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에 구강보건 중요성 전파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박창헌 회장)가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지난달 24일 전남대 치전원 대강당에서 2018년 건치인 선발을 위한 최종 심사를 진행했다. 

건치인 심사는 구강보건 교육의 일환으로 어린이와 학생들, 부모님들에게 구강보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광주시내 초중학교 출장구강검진을 통한 1차 예심을 거쳐 선발된 70여 명의 학생이 후보로 선출됐으며, 치과의사 심사위원 6명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초등부와 중등부로 나눠 최우수상, 우수상, 모범상 등 각각 5명을 최종 선발했다.

또한 어머니와 자녀가 함께 치아가 좋은 건치모자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중 치아가 좋은 건치어르신도 함께 선발했다. 최우수 건치인은 치아의 예방 진료 상태, 치주 상태, 치열 상태 검진과 함께 간단한 일반 치과 상식 테스트 결과를 더해 선발했다.

한편 구강보건상 시상식은 오는 11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작은 음악회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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