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홍보 이미지 제작이나 강의 프레젠테이션 등에 활용할 다양한 디자인, 기획서 작업 마케팅을 하기 위해서는 이미지가 필요한 순간이 많다.
이미지 제작을 위해 직접 사진을 찍거나, 디자인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제작할 수도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
그렇다고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한 이미지를 무단으로 쓰다가는 저작권에 걸려 문제가 될 수도 있다.
어느 정도 비용을 감수할 수 있는 치과라면 유료 이미지 사이트에서 구입해 사용할 수 있지만, 그것 또한 여의치 않다면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먼저 퍼블릭 도메인 그림을 올리는 커뮤니티 사이트인 PIXABAY는 사진, 그림, 일러스트레이터 등 26만 개가 넘는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dental’을 검색하면 260개의 이미지를 찾아주며, ‘dentist’로 검색하면 159개 이미지를 찾아줘 치과 관련 홈페이지를 꾸밀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Morguefile 또한 상업적으로 이용 가능한 이미지를 제공해주고 있어 ‘dental’을 검색할 시 30여 개의 이미지를 찾아준다.
Picjumbo는 웹디자이너이자 사진작가인 Viktor Hanacek가 직접 찍은 고품질의 사진들을 주로 올려놓은 사이트로, 치과의료 이미지 보다는 치과경영, 회계, IT 이미지를 찾을 때 유용하다.
Gratisography는 창의적인 사진이 많아 미처 생각지 못한 아이디어 등을 표현하거나, 소소한 재미가 필요한 이미지를 찾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
Imcreator은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한 이미지를 모아두고 있고, 특히 패션, 인테리어 잡지 등의 템플릿도 사용이 가능해 조금만 수정한다면 치과 홍보물을 패션 잡지처럼 꾸밀 수 있다.
NewOldStock은 저작권 기간이 만료된 빈티지 이미지를 제공해 북미나 유럽 등지의 흑백 배경의 옛날 이미지가 필요할 때 유용하며, foodiesfeed는 음식 이미지 등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된다.
‘구글’ 사이트에서 저작권이 없는 이미지를 찾는 것도 가능하다.
‘치과’ 이미지를 찾고자 하면 구글에서 ‘치과’를 검색한 다음 이미지 탭을 클릭한다. 이후 하단의 ‘검색도구’를 클릭 후 사용 권한에서 ‘수정 후 재사용 가능’을 누르면 상업적으로 이용이 가능한 이미지가 검색된다.
그러나 대부분이 ‘PIXABAY’의 이미지가 검색되니 기사에 소개한 사이트들을 이용하는 것이 편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