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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메가 코리아, MM·Control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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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메가 코리아, MM·Control 인기
  • 정동훈기자
  • 승인 2016.08.11 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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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관치료 위한 확실한 파트너

 

마이크로 메가 코리아가 출시한 엔도 모터 ‘MM·Control’이 입증된 신뢰성과 간편한 사용법으로 개원가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마이크로 메가 코리아의 ‘MM·Control’은 이미 해외에서 신뢰성을 입증 받은 엔도 모터다.

프랑스 110년 전통의 엔도 명가 마이크로 메가가 제조한 ‘MM·Control’은 ‘Triple-Frequency를 적용해 Apex Locator의 빠르고 정확한 측정을 구현한다.

‘MM·Control’은 다양한 토크 조절의 기능을 갖추고 있어 유저들의 편리를 돕는다.

토크가 높으면 근관 내에 파일이 꽉 끼일 때 멈추지 않고 돌아가는 힘이 세다는 것이다. 시술 상황에 따라 높거나 낮은 토크를 요하기도 해 토크조절의 범위가 얼마나 다양한지도 중요하다. ‘MM·Control’은 0.5~4N.cm의 토크 컨트롤을 가지고 있어 술자의 상황에 맞는 토크 조절이 가능하다.

엔도 모터를 사용할 때 유저들이 주의 깊게 봐야할 RPM의 범위도 100~500RPM의 분당 회전속도를 가지고 있다.  

‘MM·Control’은 오토리버스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간단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유저가 사용하기 편리하다. 모드는 세 가지 작동 모드로 선택이 가능하며, 각 모드 등 Auto는 녹색, Run은 노란색, Apex Over는 주황색으로 전면 패널에 색이 표시된다.

특히 ‘Auto’와 ‘Apex Over’ 모드에서 근관 진입 시 자동으로 파일이 작동해 사용이 간편하다.

모드 키를 누를 때마다 모드가 전환되며, 마지막으로 사용했던 기구 모드가 기록된다.

인체공학적인 세련된 디자인으로 손의 피로도가 적은 것이 큰 장점이다. 

‘MM·Control’은 통합된 ‘Apex Locator’가 ‘Apex’ 이상 진입을 차단해 보다 안전한 신경치료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MM·Control’은 12개의 메모리를 가지고 있으며, 각 메모리에는 술자가 정의한 토크와 속도를 저장할 수 있다.

‘MM·Control’은 모든 Ni-Ti 파일과 호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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