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진단검사치의학회(회장 류인철)가 오는 13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미래 치의학의 징검다리(The stepping stones for future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치의학 영역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초음파 진단, T-SCAN을 활용한 교합 진단, 영상, 치주, TMD 등 각 분야의 최고 연자들과 함께 미래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딛어 보는 자리가 마련된다.첫 강연은 한상선(연세치대) 교수가 연자로 나서 ‘Osteonecrosis of Jaw in Radiolog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이영준)가 지난달 31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창립 10주년 기념 제11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대한민국 양악수술’을 대주제로 지난 10년간의 학회 활동을 돌아보면서 앞으로 발전해 나갈 방향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첫 연자로 나선 류동목(경희치대) 교수는 ‘대한민국 양악수술의 발전사 및 대한양악수술학회’를 주제로 한 기념 강연으로 학술대회의 시작을 알렸다.이어 황종민(올소치과) 원장은 ‘국민들이 바라본 양악수술의 현주소’를 주제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한 양악수술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다. 3D 기술이 적용된 양악수술과 관련해 이상휘(연세치대) 교수는 ‘턱교정 수술을 위한 진단 계획의 최신경향 비대칭을 중심으로’ 강연을, 유상진(

대한치과감염관리협회(회장 김각균)가 ‘2019년 치과감염관리 연수프로그램’을 개최한다.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광명데이콤 12층 세미나실에서 열리는 연수회는 치과 의료기관 감염관리 담당자와 감염관리에 관심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연수회는 첫날 ‘우리는 얼마만큼 위험에 처해있는가?’와 이튿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치과병원 만들기’를 주제로 치과 의료기관의 임상현장에서 시행되고 있는 치과감염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되짚어보고, 감염에 대한 위험도 인식과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첫째 날인 20일에는 △우리는 얼마만큼 위험

Oral Rehabilitation Society(대표 오상환)가 지난 23일 광주여자대학교에서 ‘Oral Rehabilitation Society Basic Course’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섭식을 통한 구강 기능 체험, 구강 기능 훈련, 다양한 구강위생용품 실습, 고령자 체험, 장애별 안내지침에 대한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Oral Rehabilitation Society에서는 △Basic Course(치위생학 교육과정에서의 Oral Rehabilitation) △Advanced Course 1(입원환자를 위한 구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병원사무관리사 2019년도 첫 자격시험이 오는 28일 서울과 울산, 전주에서 치러진다.이어 6월 16일 수원과 대전, 제주에서, 9월 15일 인천, 광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마지막 시험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대구, 원주에서 실시를 앞두고 있다.병원사무관리사 정기시험은 진찰료 산정을 비롯해 진료과별 문항, 마취와 방사선, 프로그램 활용, 세무와 회계 등 총 50문항으로 이뤄진다.오스템은 병원사무관리사 자격의 원활한 취득을 위한

노인인구 비율이 빠르게 증가하는 사회 변화에 발맞춰 노인환자에 대한 적절한 임플란트 치료법과 쉽게 놓칠 수 있는 중요 소견들을 살펴보는 자리가 마련된다.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신금백)는 오는 7일 가톨릭성모병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2019년 춘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그레이네상스 시대, 노년층을 위한 적극적 치료’를 대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총 4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연자로는 김우현(원서울치과) 원장, 이양진(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 교수, 김정혜(삼성서울병원 치주과) 교수, 김도윤(베스트덴치

APEX 근관치료 연구회(회장 신동렬, 이하 APEX)가 오는 6일부터 2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덴츠플라이시로나 세미나실에서 2019 APEX 근관치료 연수회를 개최한다.이번 연수회는 ‘Easy Endo, Easy Hands-on: APEX의 쉬운 실전 엔도 정리’를 주제로 근관치료 전 과정에 대한 핸즈온 실습을 진행한다.연자로는 APEX의 핵심 멤버 6명이 강연에 나선다. 김평식(수원초이스치과) 원장, 최성백(파스텔치과) 원장, 신동렬(강남루덴치과) 원장, 라성호(서울미소치과) 원장, 황성연(목동사람사랑치과) 원장, 이동균(목포

한국접착치의학회(회장 최경규)가 지난달 24일 강남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제19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500여 명의 참관객들이 몰리며 성황을 이뤘다.이번 세미나는 ‘수복치료, base부터 zirconia까지’를 주제로 접착과 복합레진 수복, 세라믹과 지르코니아의 간접수복 그리고 접착의 다양한 임상 응용을 망라한 강연들이 준비됐다.연자는 총 8명으로 기존에 널리 알려진 유명 연자뿐 아니라 재야에 숨은 신진 연자들이 포진됐다. 비회원 등록자만 300여 명으로 집계되며 실제 개원의들이 직면한 문제들을 집약한 강연임을 증명했다.총 4개의 세션이 진행된 가운데 김도현(연세치대) 교수가 ‘Base: When? What? How?’를 주제로 강연의 포문을 열었다. 김 교수는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는

덴탈리더스아카데미(대표 박지연)가 오는 4월 6일 삼성르호봇프라임 비즈니스 센터에서 ‘병원에 특화된 통합환자관리시스템’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병원에 특화된 환자경험관리 가치창출의 전화 상담 관리’를 주제로 타병원 벤치마킹을 통한 역량개발과 병원 성공 비전과 환자경험관리(CEM) 전략에 대해 강연한다.강연은 △필수전략1: 메디컬 전화응대의 전문성을 강화한 비대면 고객의 숨은 니즈 파악을 위한 핵심 커뮤니케이션 스킬 △차별 전략2: 비대면 통화 품질 ‘고품격화’를 위한 메디컬 콜 상담의 차별화 실무 기술 △숨은 전략3: 無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이민호) 개교 4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AWON Meeting 2019’가 지난달 24일 서울 코엑스 401, 402호에서 개최했다.‘차별화된 진료하기’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Dr. Mona Yang Moy(Private Practice in Oakland)의 ‘TMD, Orofacial Pain, Occlusion: innovative approach to understand, diagnose and Treatment’ 강연을 시작으로 Samuel C. Lee(California Smile Dental Studio)가 ‘Esthetics: communication between dentist and lab’ 강연, 안승근(전북치대 보철학교실) 교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정량광형기 치아우식 진단법을 전파하기 위해 큐레이 수요세미나를 전국적으로 진행한다.세미나는 일반 병원, 큐레이 사용병원, 큐레이 사용병원의 스탭 대상 등 1~3차로 나눠 진행하며, 이번 세미나는 윤홍철(베스트덴치과) 원장과 곽영준(연세자연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선다. 윤홍철 원장은 ‘큐레이를 이용한 환자와의 소통과 치과경영’과 ‘큐레이 우식 분석과 임상적 의미’을 연제로, 곽영준 원장은 ‘Cracked tooth: 왜 진단이 중요한가!’를 연제로 강연한다.앞서 지난 13일 모든 병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한솔e덴탈(대표 김민수)이 주최하고 비스코아시아(대표 서병주)와 경북대학교치과대학 치과보존학교실, 치과생체재료학교실이 후원하는 3rd AHA 세미나가 오는 25일 경북대학교치과대학 1층 니사금홀에서 개최된다.연자로는 비스코아시아 회장 서병인 박사가 단독으로 나서 ‘접착 치의학의 이해 & 접착 최신 지견’을 연제로 강연을 펼친다.서병인 박사는 성균관대 화학과 출신으로 64년 캘리포니아주립대에서 유기화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69년 치과재료회사에 취업한 이후 줄곧 치과용 제품을 개발하는 데 주력해왔다. 이어 그는 2000년에 미국 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 이하 오스템)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블랙벨트 세미나가 오는 24일 경북대치과병원 1층 강당에서 열린다.치과의사들의 요청에 따라 이번 세미나부터는 기존 스탭 대상으로만 진행되던 세미나에서 원장과 스탭이 함께 들을 수 있는 강연으로 확대된다. 강의는 보험청구부터 치과세무, 디지털 전자차트와 CAD/CAM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될 예정이다.세미나 첫 번째 연자는 홍선아(KDEI) 교수가 맡아 ‘2019년 변동된 보험청구 이슈’를 주제로 최근 치과건강보험 이슈사항 및 변경된 사항을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덴탈빈(대표 박성원)이 이달 30일 덴탈빈 디지털 교육원에서 ‘Only On Suture Hands-on’ 세미나를 개최한다.김재윤(연수서울치과) 원장의 Suture 핸즈온 코스는 지난해 두 번에 걸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많은 임상가들의 앵콜 요청으로 다시 한 번 참가자들을 찾는다.이번 세미나는 치과 진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봉합술의 기본을 배우고, 실제 치아모형에 실습할 수 있는 핸즈온 시간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실습 케이스별로 미리 제작된 동영상을 통해 연수생들의 이해를 도울 예정

대한치과재료학회(회장 박영준)의 임상학술강연회가 다음달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각각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부산 롯데호텔,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다.세미나는 두 세션으로 진행되며, 첫 번째 세션은 ‘초고령 사회를 준비하는 노인환자의 자연치아 지킴이’를 주제로 장주혜(서울대치과병원 스페셜케어클리닉) 교수가 연자로 나서 강연한다. 장 교수는 고령사회에서 노인환자의 자연치아 보유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다발성 우식증에 이환될 수 있는 조건과 고위험군 환자의 치료접근법 등에 대해 체계적인 임상지침을 소개한다.두 번째 세션은 Kaku

전북대학교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학장 이민호)이 오는 24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교 40주년 기념 학술대회 ‘AWON Meeting 2019’를 개최한다.‘차별화된 진료하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해외연자 특강, 국내 유명 인사들의 학술강연 그리고 포스터 프레젠테이션 등이 마련된다.이날 오전 대강당 강연은 Dr. Mona Yang Moy(Private Practice in Oakland)가 ‘TMD, Orofacial Pain, Occlusion: innovative approach to understand, diagno

서울치의학교육원(교육원장 황성연, 이하 SIDA)이 다음달 21일까지 총 6주에 걸쳐 ‘프로강사 양성과정 2기’ 강의를 시작한다.프로강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지식과 스킬을 습득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으로, 우수 수료자에게는 SIDA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신인순, 이진희, 이정숙, 여지은, 임정민, 박진희 강사로 구성된 총 6명의 전문가가 강의에 나선다.강연은 △3분 스피치 및 강의컨셉 잡기 △강의 효과를 높이는 교육설계 및 교수법 △이미지 메이킹을 통한 프로강사 준비 △강사의 스피치 전략1, 2 △1, 2차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임훈택, 이하 치산협)가 주최하고 KDX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5회 한국국제치과기자재 전시회 및 학술대회’(이하 KDX 2019)가 다음달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다.지난해 13년 만에 단독 행사로 진행된 ‘KDX 2018’은 약 3500여 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리에 부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치산협은 올해 더욱 알차고 내실 있는 전시회와 학술대회를 만들기 위해 ‘지상최대의 치과계 행복 Day Season Ⅱ’를 슬로건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특히 블랙프라이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올해 처음으로 주최한 ‘2019년도 상반기 치위생(학)과 교수세미나’가 지난달 13일 서울 가산동에서 개최됐다.전국 치위생(학)과 교수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디지털 덴티스트리부터 감염관리, 보험청구 등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진행됐다.첫 연자로 나선 송윤헌(아림치과병원) 원장의 ‘클릭! 한 번으로 만들어가는 디지털 병원’강연에 이어 강정희(에나멜) 대표의 ‘2019년 임상 치과감염관리, 어디까지 하면 될까요?’강연이 펼쳐졌다. 오후에 첫 강연은 홍선아(대한치과교육개발원) 교수가 연자로 나서 치과건강보험 정책과 최근 동향을 소개했다. 이번 세미나의 대미는 오스템 류재호(디지털임플란트PM팀) 팀장이 장식했다. 류 팀장은 ‘구강스캐너 기반,

지난 17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3회 2019 샤인학술대회’가 수준 높은 학술강연과 다채로운 프로모션, 이벤트를 선보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번 샤인학술대회는 ‘학이시습, 배우고 때때로 익히다’를 대주제로 역대 샤인 학술대회 수상자의 강연과 덴탈비타민 회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정한 명강의가 구성돼 개원가에서 궁금해했던 주제를 속 시원하게 해소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다시 듣고 싶은 명강연세션1 강연의 포문을 연 2019 샤인학술대회 학술위원장이자 제4회 샤인학술상 수상자인 이학철(서울A치과) 원장은 ‘잘되는 치주, 잘 안 되는 치주’를 연제로 성공적인 치주치료를 위한 실전 노하우를 소개했다.이어 샤인학술상 2회 수상자인 김일영(크리스탈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