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ow-Why 지향하는 행복한 치과의사로”
한맥치과임상연구회의 첫 번째 목표는 ‘임상능력의 강화’로 행복한 치과의사로서 삶의 기본을 마련하는 것이다.
이근용 코스디렉터는 “임상 능력을 키우기 위해 근관치료, 치주치료, 교합 등의 기본적인 치료를 바탕으로 심미수복, 치주성형수술, 임플란트 등 포괄적인 치료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두 번째 목표는 ‘경영능력의 강화’로 노력에 대한 적절한 보상을 획득하는 것이다.
이근용 코스디렉터는 “임상적으로 노력하는 젊은 치과의사가 경영에도 성공할 수 있게끔 치과경영에 직접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경영이론의 학습 및 경영 컨설팅, 직원교육 및 환자관리 노하우도 공유하고 있다”면서 “두 가지 목표를 바탕으로 ‘행복한 치과의사’되기가 우리의 근본 목표”라고 밝혔다.
한맥치과임상연구회는 창립첫 해인 2007년에 격주 토요일 12회 과정으로 치과임상전반을 아우르는 Clinical Dentistry Program을 개설해 문을 열었다.
2008년부터는 격주 토요일 10회, 약 5개월 정도 과정인 Implant Dentistry Program을 시작하면서 매년 각 2기의 연수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근용 코스디렉터는 “우리는 Know-How보다는 Know-Why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단순한 임상지식보다는 임상을 대하는 태도 및 공부하는 방법을 익혀서 회원 치과의사 개개인이 의사로서 살아가야 할 평생을 자신의 힘으로 행복하게 영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고 모임을 꾸리고 있기 때문이다.
학술적 교류를 위해 e메일과 문자 등을 이용해서 자신이 현재 진행 중인 임상 중에서 어렵거나 부족한 부분에 대해 활발하게 의견을 나누는 것 또한 한맥치과임상연구회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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