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브릿지연구소(소장 장완영)의 ‘호호브릿지’가 후방치아 최소삭제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주목받고 있다.10년간의 임상 노하우를 녹여낸 ‘호호브릿지’는 소구치 뒤쪽에 암나사를 가진 크라운을 만들고 대구치 쪽에 이와 결합하는 판익을 티타늄 볼트로 엮어 제작한다. 이와 같은 방식으로 제작되는 ‘호호브릿지’는 앞쪽 견치나 소구치만 프렙한 뒤 대구치는 무삭제나 최소삭제만 하면 되기 때문에 치아 삭제에서 자유롭다. 시술 후에도 탈락이나 2차 우식의 걱정이 없다. 이로써 임플란트를 원치 않는 환자에게 쉽게 적용할 수 있다. 

덴탈코마스(감독 신윤섭)는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치과기공사, 치과관련업체 직원, 치과관련 중소도매상, 일반 의사 및 약사까지 치과계의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인 사회인야구팀이다.현재 덴탈코마스는 사회인야구 3부리그 XR리그에서 뛰고 있으며 매주 주말마다 모여 야구 하나로 모여 진행한다.사회인야구커뮤니티사이트 게임원의 등록현황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사회인야구는 363개 리그가 등록돼 그 중 79개 대회가 개최되고 있다. 사회인야구리그는 선수출신의 등록여부 등의 기준에 따라 1부리그에서 5부리그까지 나뉜다.사회인야구와 프로야구의 차이점은

의료인을 포함한 병의원 종사자에 대한 물리적, 언어적 폭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치과계 또한 마찬가지로 이에 대한 문제에 관심을 보이며 제도적인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지난 3일 서울 송파구의 모 의원에서 40대 남성 환자가 교정치료에 대한 불만을 참지 못하고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려 하다 붙잡힌 사건이 발생했다.소식을 접한 개원의들은 “끔찍한 사건”이라 입을 모았다. 한 개원의는 “처음 환자와 마주해 상담할 때부터 어떤 환자인지를 파악해 조심해가며 진료해야 화를 면한다”고도 말했다.신체적 폭력 못지않게 언어폭력 또한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 최근 치과위생과학회지에 게재된 연구논문에 따르면 절반 이상인 57%의 치과위생사가 최근 1개월 내에 환자 등에게

㈜덴바이오가 판매하는 불소바니시 ‘Nt Varnish’가 치아우식예방과 지각과민처치 효과는 물론 심미성까지 보장하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Nt Varnish’는 천연소재로 구성돼 있어 실제 도포에 적용되는 불소의 양 또한 매우 적다.그러면서도 치아 코팅력이 강력하고 불소방출효과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치아우식예방에 큰 효과를 발휘하며 재광화 촉진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이와 더불어 자일리톨과 오렌지 향이 첨가돼 거부감 없이 상쾌한 도포가 가능하다.도포 직후에는 연한 노란색을 띄지만 5분 경과 후 곧바로 색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심미적으로도 만족스럽다.지각과민처치 시 요양급여신청이 가능하다는 점 역시 눈길을 끈다. 

스마트올소랩(대표 김창환)의 3D 디지털 투명교정 장치 ‘스마트스텝(SmartStep)’이 주목 받고 있다.디지털 투명교정 전문 제작소 스마트올소랩은 설립 1년 만에 전국 150여 곳의 거래처를 확보하며 디지털 투명교정 분야에서 주인공으로 점차 성장하고 있다.스마트올소랩에서 제작하는 ‘스마트스텝’은 100% 디지털로 제작된 3D 투명교정 장치로, 3~5개월 내에 환자에 딱 맞게 정밀한 치아 이동을 가능케 하며 치료를 완료시킬 수 있다.‘스마트스텝’의 장점으로는 △통증 없음 △발음에 어려움 없음 △칫솔질이 용이해 충치 발생률 감소 △치아미백치료와 병행 가능 등이 꼽힌다.‘스마트스텝’은 스마트올소랩의 교정전문 치과의사와 치과기공사, 3D프린터 전문가가 직접 진단 및 분석, 디지털 셋

한일치과산업(주)(대표 임양래)이 판매하는 주사침 자동 분리기 ‘Needle Remover’가 주목받고 있다.주사 바늘을 손쉽게 폐기할 수 있도록 고안된 ‘Needle Remover’는 자상사고의 우려를 간단히 없앤 제품.특히 ‘Needle Remover’는 기기 내부에서 주사침을 끝까지 잡아줘 도중에 다시 튀어나올 염려 없이 완벽한 분리를 가능케 한다.바늘이 채워진 정도도 앞부분에 불빛으로 표시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치과기공 전문월간지 제로가 오는 30일 SETEC에서 ‘디지털 시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를 주제로 창간 5주년 기념 세미나 Zero Lab Day를 연다.이 날 세미나에서는 최범진(미라클CAD/CAM센터) 센터장과 남관우(비고치과기공소) 소장, 신준혁(부산문중치과) 원장, 장희성(ORA치과기공소) 소장이 연자로 나선다.

남관우(비고치과기공소) 소장은 오는 30일 SETEC에서 열리는 Zero Lab Day에 연자로 나서 ‘디지털 시대, 덴처를 말하다’를 주제로 디지털 시대에 더욱 중요한 덴처의 기능과 역할, 그리고 기본에 충실해야 하는 덴처의 성공비결을 나눈다.남관우 소장은 “디지털과 덴처를 연결시켜 이야기하려 하지만 사실 덴처는 교정이나 보철 파트에 비해 아직 실험을 거듭하는 초기단계”라면서 “덴처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우르면서 그 내용 중에 디지털을 덧입히고자 한다”며 강연의 방향을 일러줬다.남 소장은 이어서 치과의사-기공사-환자 모두에게 홀대받는 덴처를 이야기했다. “대접을 못 받으니 발전 속도가 늦었다”며 안타까움을 표한 남 소장은 “그러나 디지털이라는 매개를 만나 개선되면 또 이야기가 달라질 것”

대한예방치과구강보건학회(회장 조영식)가 오는 29일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제1강의실에서 공동학술집담회를 연다.구강보건학회 내 전문분과연구회인 구강보건교육학회, 예방치과연구회, 구취조절연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공동학술집담회는 ‘치과의료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진료과정에 필수적인 커뮤니케이션의 기본과 일본 치과에서의 사례를 들여다보는 자리로 구성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가장 먼저 최용금(선문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치과의료의사소통 교육과정과 운영사례 소개’를 통해 치의학과 치과위생학에서 치과의료소통술 교육을 어떻게 진행

전북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대학원장 이광원) 베트남얼굴기형어린이진료팀(진료단장 신효근)이 지난달 13~18일까지 베트남 후에대학을 찾아 진료봉사를 펼쳤다.신효근(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와 백진아(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를 비롯해 15명의 전북대치전원 학생들로 구성된 진료팀은 28명의 구순구개열 환자를 진료했다.특히 신효근 교수는 1995년부터 21년째 베트남을 찾아 600여 명의 환자들을 치료해 새 삶을 안겨준 공로를 인정받아 베트남 정부에 국민건강훈장을 수여받았다. 백진아 교수 또한 후에대학 총장에게 감사장을 받았다. 

호호브릿지연구소(소장 장완영)가 개발한 후방치아 최소삭제 브릿지 ‘호호브릿지’가 개원가에서 떠오르고 있다.‘호호브릿지’는 임플란트를 대신해 시술할 수 있고 시술 후에도 탈락이나 2차 우식의 걱정이 없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케이스에 안성맞춤으로 적용할 수 있다. 

(주)이노디(대표 최병환)가 개발한 ‘Q.P. Fiber Post’가 주목받고 있다.‘Q.P. Fiber Post’의 가장 큰 특징은 탄성계수가 상아질과 유사해 치근의 파절 가능성이 매우 낮다는 것.이노디는 ‘Q.P. Fiber Post’의 5000kit 판매를 기념해  ‘Q.P. Fiber Post’ 구매 시 리필팩 1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조광덴탈(대표 김용주)이 판매하는 심미수복 접착 충전재 ‘BONDFILL-SB’가 다양한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앞세워 개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BONDFILL-SB’는 기존 콤포지트 레진을 적용하기 어려운 전치부 마모, 구치부 교합 마모, 심한 치경부 마모 등의 케이스에도 효과가 탁월하다. 자가중합 방식과 Polymerization with TBB 방식을 채택한 ‘BONDFILL-SB’는 치아 면에서부터 중합을 이뤄 파절과 탈락을 견디는 탄성력이 뛰어나다. 

치과기공 전문월간지 제로가 오는 30일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창간 5주년 기념 세미나 Zero Lab Day를 연다.연자로는 최범진(미라클CAD/CAM센터) 센터장과 남관우(비고치과기공소) 소장, 신준혁(부산문중치과) 원장, 장희성(ORA치과기공소) 소장이 나설 예정이다. “테크니션으로 거듭나는 방향 제시”[인터뷰] 최범진(미라클CAD/CAM센터) 센터장최범진(미라클CAD/CAM센터) 센터장은 오는 30일 SETEC에서 열리는 강연에서 ‘취미에서 실전으로-DSLR 사용 노하우’를 주제로 치과에서 DSLR을 활용할 때 필요한 기본적인 조작법 등의 팁을 전수할 계획이다.최범진 센터장은 “보통 자신의 기록을 남기거나 색상이나 형태를 분석하려 할 때 DSLR을

충치예방연구회(회장 송학선)가 지난달 16일 태성빌딩 3층 치과위생사포럼에서 ‘구강병 예방 상담과 적용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황윤숙(한양여대 치위생과) 교수가 먼저 구강병 예방과 상담을 위한 철학을, 이어서 박진희(춘천예치과) 매니저가 구강병 예방 실천 방법과 임상 적용 사례를 다뤘다.이후에는 황 교수가 다시 연자로 나서 앞서 이야기한 강연 내용을 토대로 디테일한 상담법과 치료법을 학술적으로 깊이 들어가서 강연하고, 준비된 용품으로 실습을 진행했다. 

HIV/AIDS 누적신고인 1만 명 시대를 맞이하며 치과에서의 HIV/AIDS 검사 및 감염관리에 대한 필요성 역시 높아지고 있다.질병관리본부(본부장 양병국)가 지난달 22일 발표한 ‘2014 HIV/AIDS 신고현황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총 1191명의 HIV/AIDS 감염인이 추가 신고됐다. 누적신고인 수는 1만2275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신고된 1191명 중 성별로는 남성 1100명(92.4%), 여성 91명(7.6%)으로 12.1:1의 성비를 나타냈으며, 연령별로는 20대가 367명(30.8%)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282명(23.7%), 40대가 229명(19.2%)으로 뒤를 이었다. 국적별로는 외국인이 110명(9.2%)이며, 나머지 1081명(90.8%)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