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초기충치 바로 확인
가정에서 직접 치태, 치석 및 초기충치를 눈으로 확인하고 치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을 수 있는 획기적인 아이템이 출시됐다.
㈜올인원바이오(대표이사 윤홍철)가 ‘SIDEX 2014’에서 영상조기탐지 장비 ‘큐레이캠(Qraycam)’ 및 ‘큐스캔(Qscan)을 선보였다.
‘큐레이캠’은 기존 ‘큐레이’와 마찬가지로 육안이나 엑스레이장비로 발견하기 어려운 치태, 치석 및 초기충치, 치관파절 등을 찾아낼 수 있는 조기 탐지장비로서, 일반 검진 및 치주, 보철환자뿐 아니라 임플란트 환자, 교정 환자의 진료에 적용할 수 있다.
‘큐레이캠’은 구강 내 사진촬영은 물론 동영상 촬영을 통해 환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명확한 수치를 제시, 치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구강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줄 수 있는 조기 탐지 장비로 호응이 높다.
특히 환자 상담 시 진료진이 필요한 형태로 모드 전환해 영상촬영이 가능하고, 전용프로그램으로 모니터에 매체를 출력을 할 수 있어 영상 확인 및 환자상담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
올인원바이오가 이번에 출시한 가정용 큐레이인 ‘큐스캔’은 스마트폰만한 크기의 제품으로 치태 및 치석, 초기충치를 환자가 직접 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 치과의 문턱을 낮추는데 톡톡히 기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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