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기석) 충남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8일 중증장애인 전신마취 치과치료 시 및 일반 내원환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교육(BLS)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생명을 살리는 4분의 중요성과 환자의 위험 최소화를 목표로 약 4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신규 인턴 및 AGD수련의, 소아치과 전공의,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소속 교직원, 교수 등 총 32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프로그램 일정은 BLS, AED, LMA, BLS 실습, AED 실습, LMA 실습 순으로 이뤄졌으며 참석한 32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 했던 인턴은 “이번 경험을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방법을 주위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