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명 기부천사 온정 나눠
가남오스콤 직원들을 비롯해 직원 가족들까지 총 20명이 참여해 저소득층 및 장애인, 독거노인 50세대를 대상으로 쌀과 라면을 전달해 추운 겨울 날씨에 온정을 더했다.
기증품인 쌀과 라면은 가남오스콤 직원들의 기부금으로 마련해 더욱 뜻 깊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가인 나눔회’ 봉사활동은 이 대표가 10여년 째 꾸준히 해온 봉사활동을 함께 마음을 전하고자 가남오스콤에서는 4년째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이종각 대표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좋은 취지로 마련돼 서로 나누는 따뜻한 마음으로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힘든 한해를 다 함께 헤쳐 나가고 새로운 2014년을 맞이해 다시 한 번 힘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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