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임플란트가 지난 8~10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YESDEX 2013’(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에서 전시업체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디오는 이번 ‘YESDEX 2013’에서 차별화된 콘텐츠와 전시 운영으로 시선을 사로잡아 디지털 No.1 업체로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얻었다.
특히 디오는 ‘디지털 로드(Digital Road)’를 콘셉트로, 디오 디지털 솔루션의 전과정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 임플란트 진단 예측과 가이드 시술, 보철 체결이 진행되는 디지털 솔루션을 단계별로 재현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 공간은 참가자가 치아모형 블록 위에 ‘서지컬 가이드’를 활용해 임플란트를 시술하고, ‘Trios’ 구강스캐너와 H-Scanbody를 이용해 스캔한 데이터로 제작한 커스텀 어버트먼트와 보철물을 체결해 보는 종합적인 핸즈온이 돋보인 곳.
디오는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보철 모형을 기념으로 증정, 향후 임플란트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부스 한 켠에는 2대의 230인치 멀티비전이 설치된 120석 규모의 강연장이 마련돼 디오 부스에 대한 흥미를 더했다.
부스에서는 염문섭(서울탑치과) 원장이 ‘트리오스를 활용한 디지털 교정’을 강연하고, 이영두(메디엔젠기공소) 소장이 ‘디지털 보철, 제로웹의 무료로 하는 병원 홍보’ 등을 강연해 시종일관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편 전시회가 개막한 9일 오전에는 중국과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초청된 300여 명의 치과의사가 디오 부스를 방문, 디오의 디지털 솔루션에 대해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디오는 이들 참가자들을 위한 별도의 전용홀을 마련, 최병호(원주기독치과병원) 교수와 Dr. Alejandro Vivas Rojo(포르투칼), 박준홍(대구 닥터스치과)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강연을 진행하며 전세계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디오 관계자는 “향후 다양한 학술대회 및 전시회에 해외 치과의사들의 참여를 더욱 적극 유도해 디오의 홍보뿐만 아니라 한국 학술대회와 전시회가 공동으로 발전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