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DEU 협회 선정 2013 가장 가치 있는 상품을 국내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최근 보스덴탈코리아(대표 서동효)가 잇몸에 매몰돼 있는 임플란트의 정확한 위치를 찾는 장비인 ‘Implant Pointer(임플란트 포인터)’를 출시해 화제다.
‘임플란트 포인터’는 기존의 불편한 2차 수술을 획기적으로 단순화 시켜주는 임플란트 탐지 장치로 잇몸 속에 묻혀 있는 임플란트의 정확한 위치를 메스 없이 찾을 수 있다.
이에 해당 위치에 아주 미세한 Incision 또는 Punching만으로 간편하게 2차 수술을 마칠 수 있다.
서동효 대표는 “기존에는 잇몸에 파묻혀 있는 임플란트에 힐링 어버트먼트를 끼우기 위해서 마취 후 잇몸을 절개하고 꿰매는 일이 필수였다. 그로 인해 치과의사는 스트레스가 추가로 발생했고, 환자도 부가적인 수술로 인해 출혈, 통증, 붓기 등의 불편함을 참아야 했다”면서 “하지만 ‘임플란트 포인터’를 국내 최초로 독점 도입함에 따라 간편하게 2차 수술을 마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임플란트 포인터’는 △다수의 임플란트 식립 후 임시덴처를 사용하기 위해 Submerge 시킨 경우 △고령 또는 전신질환으로 수술을 간단하고 최소화해야 하는 경우(아스피린 복용 중에도 안전한 시술 가능) △하악 오버덴처를 위해 하악 전치부에 Submerge시켜 식립한 경우 등에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