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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9~10일 YESDEX 부스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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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9~10일 YESDEX 부스서 큰 인기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11.21 09: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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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와우’ 감탄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YESDEX 2013’에 총 50부스 규모로 참가해 라이브 서저리 학술강연을 비롯한 해외바이어 초청 미팅을 진행, 국내·외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YESDEX 학술강연의 포문을 연 손동석(대구카톨릭대학교병원 치과) 교수는 ‘Sinus Augmentation Using Hydrodynamic Piezoelectric Internal Sinus Elevation’을 주제로 상악 구치부 난케이스의 성공적인 수술과정을 생생하게 보여주어 200여명 치의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덴티스는 학술대회 양일간 1백여 명이 넘는 해외 유저를 초청하여 학술강연과 함께 만찬 및 미팅을 진행, 유저를 비롯한 해외 바이어 등 2백여 명 가까이 해외 고객들을 유치해 국내의 앞선 임상노하우를 전수했다.

또한 노보텔호텔에서 진행된 초청 만찬회를 통해 기념패 증정 및 각지 유저 및 바이어들의 교류회를 가지기도 했다.

덴티스는 이번 전시를 통해 ‘OneQ-SL’, ‘ViewTeeth’, ‘Luvis’ 등 주력 제품 외에도 YESDEX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초특가 상품전을 비롯해 다양한 장비와 재료들도 함께 선보였다.

이날 전시에서 기존의 Submerged Type의 ‘OneQ-SL’ 외에 Internal Typed의 신제품도 함께 선보였으며, 임플란트 시술기구 신제품들도 함께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전시 현장에서는 s-Clean-(Submerged Type)의 ‘OneQ-SL’ 식립감을 체험하고, 라텍스 파우더프리 수술장갑 또는 나일론 봉합사 중 무료상품 1개를 골라가는 핸즈온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덴티스는 이달 출시한 메디칼 LED무영등 ‘Luvis-M’을 현장에서 선보여 고객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았다.

덴티스는 현재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다.

덴티스 관계자는 “대구지역 내 최초의 국제 치과행사로서 YESDEX가 성공적으로 치러져 기쁘게 생각한다. 국제행사이니 만큼 국내뿐 아니라 많은 해외 참관객들의 반응이 특히 뜨거웠고 지역의 마케팅 및 매출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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