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치 어드바이저가 오는 18일 ‘치과 관리자를 위한 상담 스킬업 & 케이스스터디 초급과정’ 세미나를 SETEC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지난해 ‘상담 스킬 업 & 케이스 스터디’란 주제로 330여명의 참가자가 참석했던 김영준(스타리치 치과병의원 경영컨설팅) 팀장의 원데이 세미나의 강화판으로 환자는 물론 상담자, 경영자가 모두 만족하는 상담 스킬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 김 팀장은 ‘환자를 맞을 준비하기와 세팅(접점체크 사례, 스탭 역량강화 및 준비사항)’과 ‘동의율을 높여주는 화법, 스킬’, ‘상담실장을 지원하는 진료 스탭의 역할’, ‘이론과 화법을 적용한 케이스 스터디’를 주제로 실전에서 사용하는 주요 화법과 환자 정보 파악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와 환자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는 진료 과정 설명에 대한 매뉴얼을 제공한다.
또한 능력 있는 상담실장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체크 포인트를 짚어 환자와 의료진에게 능력을 인정받는 방법을 공개할 계획이다.
김영준 팀장은 “이번 세미나는 치과 스탭이 갖춰야 하는 역량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 포인트를 체크한다”며 “진료실에서의 업무를 기초로 신뢰도 있는 진료 그리고 동의율을 높이기 위한 환자와의 소통법을 핵심 키워드로 설정하고 방법을 정리한다. 또한 신뢰도 높은 동의율을 만들기 위한 화법 및 스킬을 정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자신의 역할을 숙지하고 환자가 원하는 부분을 빠르게 파악해 다양한 케이스의 환자를 감동시킬만한 대화 패턴을 익혀야 한다. 세미나에서는 상담 동영상을 직접 틀어주고 연자와 함께 문제점을 파악해 해결책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