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라이게이션 브라켓은 페시브 타입과 액티브 타입 둘 다 좋으나 프렉션이 더 적고, 전치부에서 토크 콘트롤이 유용하기 때문에 전치부에는 액티브가, 구치부에는 페시브가 더 유리하다. 이에 적합한 제품이 바로 ‘Empower’다”

심미교정의 메카 가남오스콤(대표 이종각)의 자가결찰 브라켓인 ‘Empower’가 개원가에서 술자와 환자를 위한 명품 메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mpower’는 전치부엔 액티브 타입을, 구치부엔 페시브 타입으로 한 환자에게 동시에 시술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포지셔닝과 로테이션 컨트롤이 쉬울 뿐만 아니라 슬럿의 바닥이 둥근 라운드형으로 제작돼 마찰력을 감소시켰다. 특허 받은 MR 베이스는 본딩 및 디본딩이 쉬워 치아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Empower’는 오프닝이 쉬운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1차 오프닝 시 약간 높은 패드는 클립의 접근이 쉬운데, 이는 치아와 90도를 이루는 오프너 팁으로 인해 gingival로 접근이 쉽다.

가남오스콤 측은 “라운드 와이어에서는 페시브 타입으로 사용가능하며, 일정 사이즈 이상의  렉탱귤러 와이어에서는 액티브 타입이 적용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