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픔 치료하는 미술전
ZINC는 2007년 아마추어 여성 미술인 8인으로 시작해 현재까지 각자의 개성있는 감성을 표현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룹. 작가 대부분이 개인전을 통해서도 폭넓은 작품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 초대전에는 8명의 작가 중 권진, 김원랑, 안수현, 조미숙, 최영희, 최은영 작가가 참여했다.
전남대 관계자는 “기본과 시작을 중요시한 작가들의 작품을 관람하면서 삶의 여유와 향기를 체험하는 전시회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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