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해라’, ‘혀를 다스리는 건 나이지만, 내뱉어진 말은 나를 다스린다’ 등은 국민 MC 유재석이 밝힌 소통의 법칙 중 일부이다.
최근 스마트폰, SNS 등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이 활성화됨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소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그 속내를 들여다보면 서로간의 진심이 통하고 있는지, 내용의 핵심이 있는지 의문이다.
치과계에서도 다양한 이슈들을 도마에 올려놓고 서로간의 논쟁이 오고가는 경우가 많다.
이를테면 전문의제, 치과 먹거리 찾기, 치과의사 공급 과잉 등등.
짧지 않은 시간에 걸쳐 많은 얘기들이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정작 아직도 풀리지 않는 과제로 남아 있다.
아직 수면위로 떠오른 답은 없지만 이제는 해결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모든 이들의 ‘관심’과 ‘소통’ 속에 앙꼬 없는 찐빵은 이제 그만. 날씨가 춥다. 찐빵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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