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타하모닉스’ 30주년 기념
이날 공연은 베토벤의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를 위한 협주곡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을 연주했다.
지휘자는 지난 10여 년간 관현악단을 지도해온 이동형 선생이 맡았다.
특히 이번 30주년 기념공연에서는 단국치대 학생, 교수, 졸업 동문뿐만 아니라 단국대학교 재단 장충식 이사장도 공연에 참여해 ‘성악곡 기다리는 마음’ 등 3곡을 불러 자리를 더욱 빛냈다.
한편 단국치대 관현악단은 지난 30년 동안 졸업동문 180여 명(현재 학생 60명), 단국치대 교수 6명과 서울치대 교수 1명 등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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