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5-10 17:34 (금)
덴티스, ‘Luvis-M/L100’ 개원가 인기
상태바
덴티스, ‘Luvis-M/L100’ 개원가 인기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9.05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감염방지까지 생각한 ‘무영등’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이 출시한 ‘Luvis-M100’과 ‘Luvis-L100’가 뛰어난 무영효과로 개원가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Luvis-M/L100’ 모델은 헤드 정면(램프)부에 4개의 센서를 장착되어 있어 장애물을 쉽고 정확하게 감지하여 장애물 부위의 빛 출력은 낮추고 주변의 빛 출력은 높여주어 LED의 무영효과를 극대화 시켜준다.

특히 탈착형 메인 핸들은 Autoclave 등 멸균이 가능하여 더 깨끗하게, 더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며, 서브 핸들을 추가 장착함으로써 의료진의 헤드 조작이 더욱 편리하다.

덴티스의 배원호 PM은 “Luvis의 기존 모델에 좀 더 기능적인 접근을 시도한 제품이 바로 ‘Luvis-M/L100’이다”라며 “손을 조명등 앞에서 흔들면 6단계의 조도와 패턴 조절이 가능해 수술케이스에 맞게 최적의 조명 환경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센서 또한 개별 리플렉터 설계를 통해 미세한 각의 반사면으로 패턴의 색분리 현상을 방지함으로써 최적의 패턴을 구현해냈으며, 6단계의 조도와 패턴 조절이 가능하여 수술 케이스에 다라 최적의 조명환경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심도모드, 일반모드, 와이드모드의 패턴으로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덴티스는 “현재 치과 개원 환경이 좋지 않고, 대부분의 소비자가 질은 좋은데, 싸게 만들어 달라는 요구가 많아 이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많은 연구를 했다”며 “그 결과 동일한 스펙에서 가격은 낮춘 합리적인 제품을 탄생시켰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술 트렌드
신기술 신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