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따뜻한 손길 전해
김선미 교무부원장과 전남대 치전원 학생, 치과의사,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치과의료봉사팀은 알탕불락의 보건소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충치치료, 발치와 스케일링, 의치 수정 등의 치과진료를 시행했다.
또한 광주 겨자씨교회 의료봉사팀과 함께 천여 명의 환자를 진료했으며, 특히 전남대 치전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몽골치과대학의 교수와 학생이 함께 의료봉사에 참여해 더 활발한 진료가 이뤄졌다.
진료 후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과 불소도포를 시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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