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여명의 사전등록 인원을 포함해 현장등록, 업체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날로 늘어가는 치과계 디지털 환경 속에서 특히 교정과 임플란트 보철을 위한 개별 지대주와 관련한 내용을 ‘애매한 디지털, 딱 정리해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총정리 하는 시의적절한 자리가 됐다.
이날 함께 열렸던 정기총회에서는 학회의 이름을 기존의 ‘대한컴퓨터수복재건치의학회’에서 ‘대한디지털치의학회’로 변경하는 안이 통과됐고, 학회지 또한 ‘The Journal of Digitalized Dentistry’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발행됐다.
특히 올해 창립 3주년을 맞이하면서 기존의 부울경 지부 외에 전북지부와 대구경북지부의 설립을 위해 준비위를 구성하고, 치협 인준학회를 위한 준비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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