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Smart, Be Together, Be The Future’를 슬로건으로 전 세계 1만5천 명의 치과인이 함께하는 대규모 축제가 열린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와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박종호)/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고천석)/울산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박태근)/경상북도 치과의사회(회장 권오홍)/경상남도 치과의사회(회장 황상윤) 등 영남권 5개 지부 치과의사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국제학술대회 ‘YESDEX 2013’(대회장 김세영·공동대회장 5개 지부장)가 오는 11월 8~9일 대구 EXCO에서 열린다.
먼저 8일에는 김종엽(스마트치과) 원장의 ‘Implant 수술과 보철의 Digital Work-Flow’ 강연과 허중보(부산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어려운 보철 CAD-CAM으로 해결하기’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어 본격적인 학술대회가 시작되는 9일에는 손동석(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치과) 교수의 ‘임플란트’ 강연과 성무경(목동부부치과) 원장의 ‘지르코니아’ 강연 등이 진행된다.
이에 앞서 오전에는 김세영 치협 회장과 Okubo(일본치과의사협회) 회장, Amarzican(몽골치과의사협회) 회장, 보건복지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정책포럼이 진행될 예정이다.
학술대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허성주(서울치대 보철학교실) 교수의 ‘RPD 완전정복’ 강연과 최용훈(분당서울대학교병원 치과) 교수의 ‘치아 재식술’ 강연 등이 진행된다.
“생동감 있는 최신 학술강연과 첨단의료기자재를 접할 수 있는 전시회 등 전 세계 1만5000여 명의 치과인들의 참여가 예상되는 대규모 치과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