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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의료봉사팀 ‘에셀’, 캄보디아서 총 1006명 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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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의료봉사팀 ‘에셀’, 캄보디아서 총 1006명 진료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8.05 15: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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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매일 10시간 넘는 강행군

연세치대 의료선교팀인 ‘에셀’이 지난달 7일부터 14일까지 캄보디아 시하누크빌에서 해외진료를 진행했다.
‘에셀’은 1993년 필리핀을 시작해 올해로 21년째 해외 의료선교를 하고 있는 의료봉사 단체로 진료팀은 백형선(연세치대 교정학교실) 교수를 대장으로, 김성오(연세치대 소아치과학교실), 김성태(서울치대 치주과학교실) 교수를 비롯한 개원의들과 치과위생사 등 총 37명의 대원이 치과팀과 간호팀으로 구성돼 진료봉사를 펼쳤다.
‘에셀’ 관계자는 “올해 진료는 10개의 이동식 유니트체어와 Wi-Fi로 연결된 디지털 엑스레이 장비를 설치하고 진행했다. 특히 6일간 매일 10시간이 넘는 진료를 강행했다”며 “총 100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1163 케이스를 진료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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