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8월, 개원가의 상담동의율을 확실히 높여줄 신개념 상담 솔루션이 탄생될 예정이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는 클라우드 시스템 치과상담 어플 ‘뷰티스(ViewTeeth)’를 내달 출시한다.

‘뷰티스’는 치과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기능들만 최적화해 개발된 상담 어플로, 실제 개원가 상담환경에 최적화 되도록 현직 치과의사가 개발자문위원으로 참여해 치과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들만을 접목시켜 환자에게 실감나는 상담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뷰티스’가 가진 가장 큰 매력은 사용자가 직접 꾸미는 ‘프리상담노트’ 기능이다. 어플에 내장된 임상이미지를 바로 불러와 사이즈 및 좌우반전 등 다양한 편집이 가능하며, 임플란트, 골드크라운,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클립아트를 활용해 시술케이스 설명이 가능하다. 또한 매직브러시를 이용해 손쉽게 다양한 선과 색으로 텍스트 및 드로잉으로 상담노트를 작성할 수 있다.

‘뷰티스’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해 PC에 저장된 사진이나 이미지를 자유롭게 불러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장된 상담노트를 PC에 무선 송수신하고, 무선으로 프린트 및 메일 송신도 가능하다. 데이터는 인터넷상에 저장되는 것이 아니라 PC와 ‘뷰티스’가 설치된 아이패드를 통해서만 저장 및 이동함으로써 데이터의 안전성도 확보했다.

‘뷰티스’에는 상담 케이스별로 정리된 600여장의 임상사진이 내장되어 있어 환자마다 각각 다른 케이스에도 빠르게 임상사진을 불러와 상담에 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