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비스코덴탈아시아㈜(이하 비스코)가 그 동안 모든 본딩제에 관한 기술력의 집약체라고 할 수 있는 ‘ALL-BOND UNIVERSAL’를 출시했다.
‘ALL-BOND UNIVERSAL’은 에칭, 프라이밍, 본딩의 모든 과정이 한 병으로 가능하며, 별도의 Activator가 없어도 Direct와 Indirect 과정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에탄올/워터 베이스 제품이다.
또한 Light-cured, Self-cured, Dual cured 제품과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두께도 상당히 얇다. 게다가 MDP 모노머를 사용해 Hydrophobic할 뿐만 아니라 오랫동안 높은 본딩력을 유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비스코 관계자는 “비스코의 치과 제품과 관련한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낳은 제품”이라며 “간편한 술식을 원했으나 접착력 불안으로 고민 중인 술자들에게 추천한다”고 전했다.
비스코는 내달 말까지 ‘ALL-BOND UNIVERSAL’ 6ml를 9만 9천원에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비스코는 치수보호제 및 라이너로 활용할 수 있는 ‘THERACAL LC’ 및 기존 1·2세대 단점을 완벽 개선해 3세대로 다시 태어난 ‘TESCERA ATL Ⅱ’도 함께 출시했다.
특히 ‘TESCERA ATL Ⅱ’는 열중합을 통해 물리적으로 완전한 결과물을 가공할 수 있도록 수복물 내부 기포를 완전히 제거해 크랙 및 변색을 방지할 뿐만 아니라 높은 강도를 갖는다. 또한 새로 적용된 Heat cycle system을 통해 열중합율을 20% 향상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