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EBI 임플란트(대표 김미숙)가 ‘BLT 5.5 임플란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BLT 5.5 임플란트’는 기존 Ø4.1 Ø4.8 사이즈의 BLT 임플란트에 새롭게 Ø5.5사이즈를 더한 제품으로 초기 고정력 확보에 용이한 임플란트다.
1993년 Langer 등에 의해 5mm 직경의 임플란트가 사용된 이후 2000년대 들어서 5.5mm~6.5mm 등 점점 더 넓은 직경의 임플란트가 개발되고 임상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BLT 5.5 임플란트’ 또한 넓은 직경의 임플란트로 구치부 또는 실패한 임플란트를 대체하고 Rescue 기능을 하는데 중점을 두고 개발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BLT(Bone Level Tapping)으로 submerged 타입이지만 픽스처의 식립 위치에 따른 식립 깊이의 조절이 가능해 임플란트의 사용 범위를 넓혔으며, SLA 표면처리를 적용해 골융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BLT 5.5 임플란트’의 사이즈는 7mm, 8mm, 9mm, 10mm가 개발되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Fixture Mount Driver가 내장되어 있어 Surgical kit 또한 구성품의 추가 구매 없이 기존의 제품만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성이나 가격 절감 면에서도 탁월하다.
EBI 관계자는 “‘BLT 5.5 임플란트’는 환자들의 심미적인 욕구와 개원의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이라면서 “앞으로도 고객들과 환자를 위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PM에게 듣는다] EBI임플란트 마케팅부 김행량 PM
전 세계 유수의 임플란트 시스템들을 임상 비교, 연구, 평가를 통해 개발된 ‘BLT 임플란트’는 최근 높아진 환자들의 심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 EBI임플란트가 새롭게 출시한 ‘BLT 5.5 임플란트’ 또한 고객의 니즈에 맞춘 안전하고 심미적인 임플란트 시스템으로서 구치부 식립에 알맞은 제품이다.
넓은 직경의 임플란트 사용 시 실패율이 높다는 보고도 있으나 초기 고정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적절한 외과적 술식과 새로운 임플란트 디자인이 갖춰지고 있어 표준 직경의 임플란트와 비슷한 생존율을 보이고 있다.
김행량 PM은 “이번에 개발된 ‘BLT 5.5 임플란트’는 BLT 콘셉트를 적용한 디자인으로 초기 고정력 확보에 용이하며, 표준 직경의 임플란트가 실패한 구치부에서 재식립을 위해 사용하거나 골과의 접촉 면적을 늘려주기 위해 구치부에 사용되는 임플란트”라며 “특히 BLT Octa connection을 적용했기 때문에 상부 보철물은 ‘Bestic’ 라인과 100% 호환 가능한 제품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