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발족식```“기존 수련자 경과조치 하라” 주장
구강악안면외과 전속지도전문의들과 교수들은 지난 20일 서울대치과병원 8층 A 세미나실에서 ‘구강악안면외과 전속지도전문의 및 교수협의회’(이하 구전교협) 발족식을 갖고, 독립기구를 통해 자신들의 입장을 표명하고, 전문의제와 관련한 유관단체들과 합의점을 찾기로 했다.
구전교협 회원들은 우선 전문의제 시행의 임시방편으로 전속지도전문의 등에 대한 특례 조항이 공시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다.
구전교협은 성명서를 통해 △전속지도전문의 등에 대한 특례연장 반대 △전속지도전문의들에게 전문의 자격 올해 안 부여 △기존 수련자들에게 전문의 시험 볼 수 있는 경과규정 올해 안 실시 등을 요구했다.
한편 구전교협 초대 회장으로는 윤규호(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교수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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