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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월드, ‘플로 오팔 바니쉬 화이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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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월드, ‘플로 오팔 바니쉬 화이트’ 주목
  • 박천호 기자
  • 승인 2013.07.18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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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성인 시린지 하나로

(주)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미국 Ultradent社로부터 수입하는 ‘플로 오팔 바니쉬 화이트(Flor Opal Varnish White)’가 개원가에서 인기다.
‘플로 오팔 바니쉬 화이트’는 소아 환자뿐만 아니라 교정 환자를 비롯해 성인 환자까지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특히 사용 후 남은 제품을 보관했다가 시린지를 이용해 섞고, 새로운 팁으로 교체하면 다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보다 경제적이다.
더존월드 관계자는 “‘플로 오팔 바니쉬 화이트’는 기존 타사 제품처럼 소아용과 성인용을 나누어서 구매할 필요 없이 한 시린지로 용량 조절이 가능해 소아와 성인용 두 가지를 모두 갖추어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인 신개념 시린지 타입”이라며 “기존 바니쉬 제품들은 일회용 브러시 타입이라 사용 중 쉽게 굳을 뿐만 아니라 교차 감염의 우려가 있었지만, ‘플로 오팔 바니쉬 화이트’는 두 개의 시린지를 이용해 간단하게 섞어만 주면 불소와 송진 성분이 골고루 잘 섞여 균일하면서 위생적으로 도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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