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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공보협 및 주한미군과 MOU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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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OMI, 공보협 및 주한미군과 MOU 연장
  • 정동훈기자
  • 승인 2013.07.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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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외 학회 역량 강화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한종현, KAOMI)가 치과계 각 단체와 지속적인 업무협약으로 활발한 학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KAOMI는 지난달 20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내 학회 사무실에서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함태훈, 이하 공보협)와 업무협약을 연장했다.

KAOMI와 공보협은 지난 2006년부터 업무협약을 체결해 양자 간 학술활동 강화에 힘쓰고 있다.

KAOMI 한종현 회장은 “젊은 공보의들은 우리 학회의 소중한 자산이며, 전체 치과계의 미래”라며 “양 단체가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단체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KAOMI는 지난달 25일에도 주한미군 치과부대와 교류협력 협정을 연장했다.

KAOMI와 주한미군 치과부대는 지난 2007년 당시 임순호 회장과 Bachand 사령관 사이에 교류협력에 관한 협정서 교환 이후 활발한 학술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38학회로 잘 알려진 미군 치과부대는 국내 치과대학 학생들의 연수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국내 치과계와 활발한 교류를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교류협력 성과에 만족감을 표하고, 특히 주한미군 치과부대에서 개최하는 38학회 등에 KAOMI 회원을 초청한데 감사를 표했다.

이에 미군 치과부대 David Mott 사령관은 “KAOMI의 치협 분과학회 인준을 축하한다”며 “지난 5년간 KAOMI의 학술대회에 주한미군 치과의사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초청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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