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몰프(대표 김명각)가 대한치과기공소경영자회(회장 김용태, 이하 대한경영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5월 25일에 열린 대한경영자회 이사회에서 메타몰프와 업무협약에 대한 의결을 거쳐, 신흥 연송캠퍼스에서 열린 대한치과기공사협회(KDTA) 연합 연수회 중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치과기공소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한 디지털 덴티스트리 솔루션 도입 중요성과 과감한 현장 지원이 필요하다는 대한경영자회의 의지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이뤄졌다.

김용태 대한경영자회 회장은 “AI 기술이 치과기공소 현장에도 바로 활용될 만큼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은 이미 빠르게 발전하고 있어 그 가치와 가능성을 체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메타몰프의 덴탈 3D 프린팅 솔루션이 우리나라 치과기공소의 업무 완성도와 효율성, 비용절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명각 메타몰프 대표는 “앞으로 협회와 긴밀히 소통하여 현장에서 정말 필요로 하고 개선해야 하는 가능들을 적극 수렴하여 솔루션에 잘 반영시키겠다”라며, “빠른 시일 내 교육, 학술교류뿐 아니라 덴탈 3D 프린팅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함께 준비하여 치과기공소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환경 구축과 기술 발전에 반드시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진선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