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캄보디아 등 해외 의료 인프라 개선 앞장서
㈜메가젠임플란트(대표이사 박광범, 이하 메가젠)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의 돌봄취약아동 및 이주배경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구강용품을 후원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메가젠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을 통해 전국 300개소의 지역 아동센터와 다문화 청소년 협회 산하 9개 센터에 약 8천만 원 상당의 구강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질적인 구강건강용품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의 구강 건강을 지키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후원용품은 자사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O’PRECARE)의 제품으로, 무알코올 저불소 어린이 가글로 자극적이지 않은 △해피덴트 가글, 아이들 가방에 간편하게 들어가는 사이즈의 휴대용 UV 살균 기능 양치질세트 △오키트(OKIT)로 구성됐다.
메가젠의 예방치의학을 위한 구강용품 브랜드 오프리케어는 뼈와 치아형성에 필요한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 치아건강기능식품 ‘메가세움 포르테’,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기준 최고 수치인 1,450PPM으로 함량을 높여 충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 ‘불소 1450치약’ 등을 비롯해 전 국민의 치아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구강용품을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탁월한 품질력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있다.
아울러 메가젠은 국내외에서 꾸준히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며, 베트남 후에대학병원에 치과의료기기를 기증하고 구순구개열 의료봉사,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현지 의료 인프라 개선 및 의료서비스 나눔을 실천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초로 임플란트 앰플을 교육용/놀이용 블록으로 재사용 가능하도록 디자인해 환경 보호와 소외 계층 어린이의 교육, 놀이용으로 기증해 나눔을 실천하고, 엔젤기업 협약식을 통해 기초 생활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저소득‧다문화‧북한이탈주민가정 등에게 임플란트를 비롯한 다양한 의료 지원을 제공하며 치과산업 분야의 ESG 경영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이 건강한 구강 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구강건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며, 글로벌 선도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