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기원
홍보 부스 운영, 시민에게 구강용품세트 등 나눔
홍보 부스 운영, 시민에게 구강용품세트 등 나눔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회장 박세호)는 지난 4월 7일(일) 오전부터 진행된 ‘2024 대구마라톤대회’에서 출발 지점인 대구스타디움 광장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한 대시민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기원했다.
홍보 부스에서는 대구마라톤대회 참가자 약 3만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기원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고, 머그컵과 수건, 구강용품 세트 등을 나눠줬다.
이원혁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유치위원장은 홍보 행사를 총괄해 준비하면서 “대구마라톤대회가 매년 그 위상이 높아지고 전국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등 매년 참가자들이 증가하고 있다”라며, “대구지역을 대표하는 행사인 만큼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위해 치과계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우승 상금을 갖춘 대구마라톤대회는 올해로 22회를 맞이했으며,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 기원을 위해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임원 및 회원과 세계 17개국 정상급 엘리트 선수 160여 명을 비롯해 3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대회는 대구스타디움을 출발하여 도심을 한 바퀴 도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케냐의 스테픈 키프롭이 2시간 7분 3초에 결승선을 통과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대구광역시 치과의사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참여한 임원 및 회원들은 순위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국립치의학연구원 대구 유치를 기원하며 모두 포기하지 않고 마라톤을 완주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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