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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미니쉬아카데미 성료, 해외 치과의사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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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미니쉬아카데미 성료, 해외 치과의사도 주목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3.25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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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미니쉬아카데미 성료, 총 150여명 누적 수료생 배출
캐나다·일본 등 해외참가자도 미니쉬 관심
오는 6월중 제8회 미니쉬아카데미 개최예정

 

 

미니쉬테크놀로지(주)(대표 강정호)는 3월 26일 제7회 미니쉬아카데미 수료생 20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미니쉬아카데미는 총 4회의 과정으로 이번 아카데미는 3월 9일부터 격주 주말동안 총 4회 과정으로 진행됐다. 

미니쉬아카데미는 미니쉬의 탄생배경과 철학, 이론과 프렙, 스캔, 본딩, 교합, 세팅 실습, 원데이 라이브 등을 의사들이 배우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니쉬 노하우는 교육생들에게 모두 공개되고 실습을 통해 체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아카데미는 캐나다와 일본등 해외에서 개원한 치과의사들도 참여했다. 참석자중 일본 치과개원의는 일본에서도 미니쉬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져 본격적으로 미니쉬를 접하고자 신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니쉬아카데미를 수료한 참가자들은 '미니쉬 크루'로 전환되고 별도의 심사과 실사를 거치면 미니쉬 멤버스 클리닉(MMC·MINISH MEMBERS CLINIC)을 개설할 자격이 주어진다.

참석자들이 이론과 실습을 통해 미니쉬에 대한 심층 연수를 받으며, 가장 관심이 높은 원데이 라이브는 이번에도 현직 치과의사가 미니쉬를 받았고 이 과정이 실시간으로 교육장으로 전송돼 교육에 활용됐다. 프렙과 접착·세팅이 4시간 이내에 끝나는 ‘미니쉬 원데이 라이브’는 간접 수복법의 마무리까지 당일 확인 가능한 국내외 유일한 강연으로 주목받아왔다.

미니쉬측은 생체모방이론에 근거한 치아 복구 솔루션으로 탄생한 미니쉬는 치아와 가장 유사한 물성을 가진 재료로 수복물을 제작해 손상된 치아에 접착시켜 치아의 형태와 조성을 복구한다고 밝혔다. 즉, 미니쉬의 초정밀 가공기술과 접착 기술이 기본이 되어 불필요한 치아 삭제 없이 앞니, 어금니를 포함한 전악수복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미니쉬테크놀로지 관계자는 “미니쉬아카데미는 치아복구의 최첨단 의료기술을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라며 “MMC원장들을 대상으로 심화과정인 어드밴스 코스를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니쉬아카데미는 2022년 1분기를 시작으로 연 4회 개최됐으며 현재까지 수료생은 150명이다. MMC는 국내 24곳, 해외 1곳 등 총 25곳이 있다. 제8회 미니쉬아카데미는 6월 개최될 예정으로 현재 사전 모집중으로 미니쉬테크놀로지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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