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판보다 영문판이 더 많이 판매된 베스트셀러
김영삼 원장의 세계시장 향한 K-dentistry 도전기는 계속 진행중
"전 세계를 다니면서 생각보다 제 책을 열독하는 수많은 치과의사를 만났다. 정말 열 번 읽었다는 분도 계시고...책이 너덜너덜하도록 읽은 분들을 많이 만났다. 지금 두 번째 임플란트 책을 준비중인데 글자 한 글자 한 글자 열심히 써야겠다고 생각한다."
2018년 첫 출간 이후 한글판 4쇄 발간에 도전하는 김영삼 원장(강남레옹치과)의 ‘쉽고 빠르고 안전한 사랑니 발치’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저자인 김영삼 원장은 이 책의 출간 후 전 세계 50여 개 도시를 돌며 활발한 강의활동을 펼쳐 유료 강의 수강생도 5천여 명에 달한다.
글로벌 연자로서 사랑니 발치 분야에서는 큰 주목을 받는 중이다. 그 결과 영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등 총 5개국 번역 출간에 이어 중국어와 포르투칼어로도 출간될 예정이며 누적 판매권수도 총 1만여 권에 달하는 베스트 셀러 작가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김 원장은 한글판을 세상에 첫 출간 당시를 돌아보며, “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두껍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감히 건방지게 네 따위가 뭔데 이런 책을 내느냐는 분도 계실 것이고, 이런 책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왜 이제야 나오나 하는 분도 계실 것이다. 제가 왜 사랑니발치를 좋아하고 많이 하게 되었는지를 상세히 말씀드리고 싶었다”라며 첫 출간시의 두렵지만 당당한 자신감의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김영삼 원장의 ‘사랑니 발치’는 치과의사들 대부분이 구강악안면외과 수련을 받지 않은 입장임을 감안할 때, 일반 개원가에서 ‘비-구강외과’ 입장에서 임상이든 지식이든 모든 면에서 크나큰 도움이 되는 접근법으로 주목받았다.
이 책은 저자 김영삼 원장의 사랑니 발치에 대한 깊은 고민과 방대한 노하우가 담겨있어 사랑니 발치에 관련한 비법서라기보다는 사랑니 발치의 백과사전에 가깝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부분 사랑니 발치에 있어서 단순히 뺄 수 있는 것과 잘 빼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김영삼 원장의 개척정신은 단순히 남들이 만들어놓은 길을 가기보다는 새로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측면에서 그 창의력과 남다른 추진력은 높이 평가받아온 것도 사실이다.
이 같은 에너지를 응축한 이 책은 한글판뿐 아니라 영문판 등 5개국 언어로 국내를 넘어 해외에 소개되며 사랑니 발치를 하면서 애를 먹어본 적이 있거나 사랑니 발치를 시작하려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는 훌륭한 참고서로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책은 김영삼 원장의 ‘발치 인생’에 대한 회고록과 각종 임상 케이스와 지식들을 집대성한 노련함에, 편하게 줄줄 읽다보면 그냥 눈 앞에서 강의를 듣듯이 결코 지루함이나 길다는 느낌 없이 쏙쏙 녹아드는 것도 이 책의 크나큰 장점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영삼 원장의 ‘사랑니 발치’ 영문판은 아마존 출시 6개월 만에 영문판 초판이 완판되며 4쇄 발간에 들어갈 정도로 전 세계 치과의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아왔으며 ‘사랑니 발치’ K-dental conference를 개최하며 전 세계에 대한민국 치의학의 열풍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쉽고 빠르고안전한 사랑니 발치』
•저 자: 김영삼
•페이지: 688p
•정 가: 150000원
•구 입: 군자출판사(www.koonja.co.kr)
•문 의: 070-4458-78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