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장애인들의 구강건강 증진 도모
부산대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은 지난 16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이용 장애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료봉사에는 이형진(치주과) 치과의사 등 총 7명의 의료진들이 참여해 26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상담,스 케일링, 불소도포 등을 제공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부산대치과병원에서 매년 우리 지역 장애인들의 구강건강에 관심을 갖고 구강검진 및 치과진료를 제공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구강건강 증진 활동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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