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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KSO), 월례학술세미나 통해 학술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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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KSO), 월례학술세미나 통해 학술 교류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3.14 14: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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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KSO 월례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
김정기 교수 특별강연
온·오프라인 병행해 매월 학술세미나 개최 예정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KSO)는 지난 8일 삼정호텔에서 월례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정기 교수(우) 강연 후 감사장 전달 사진=KSO

KSO가 2024년 첫 월례학술세미나에서 ‘치과교정 진료실에서 치과교정의와 환자 모두 바르고 건강한 자세로 진료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학술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회장 최정호, 이하 KSO)는 지난 8일 삼정호텔에서 월례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KSO)는 지난 8일 삼정호텔에서 월례학술세미나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김정기 교수 강연 사진=KSO

먼저 월례학술세미나에서는 대한치과교정학회 차기회장인 김정기 교수(전북치대)의 특별강연이 펼쳐졌다. 김정기 교수는 ‘치과교정 진료실에서 인간공학적 개념의 적용(Application of ergonomic concepts in orthodontic clinics)’이라는 주제 아래, 교정의사와 환자 모두 보다 바르고 건강한 자세로 진료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의해, 회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KSO) 월례학술세미나에서  김정기 교수(전북치대)는 ‘치과교정 진료실에서 인간공학적 개념의 적용'이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사진=KSO

이어 열린 KSO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회기 회무 결산, 신구임원 소개, 주요 현안, 2024년 활동계획 등을 보고·논의했다. 

 

최정호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장

최정호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장은 “예년처럼 올해에도 매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월례학술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32주년을 맞이한 만큼, 보다 활발한 학술 교류를 통해 KSO 역사와 전통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임상치과교정의사회는 제51회 일본임상교정치과의회 학술대회 참석 및 학술교류 보고 사진=KSO

한편, KSO는 지난달 21~22일 일본 나가노에서 개최된 일본임상교정치과의회 제51회 학술대회에 참석해, 치과교정학의 최신 지견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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