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일본포괄치과연구회 연례학술대회 참석 예정
개원가에서 인기가 많은 투명교정에 대한 학술강연이 펼쳐졌다.
한국포괄치과연구회(회장 이철민, K-IDT)는 지난 25일 가톨릭대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열린 ‘투명교정 One-Day 완전정복!’ 2024년 연례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학술대회는 투명교정 분야 유명 연자들 10명이 나서 △성인 3급의 MARPE-Invisalign 복합치료 △성인 2급의 Invisalign 교정치료 △Invisalign을 활용한 발치교정치료 △MSE-Invisalign의 복합치료 △개별화된 MSE-Invisalign의 복합치료 △Collaboration of E-wire & Aligner △Serafin을 활용한 deep bite 치료 △Invisalign을 활용한 open bite 치료 △성장기 2급의 DPA(Direct Printing Aligner △성장기 3급의 Invisalign과 성장조절 등 투명교정의 최첨단 최신 지견 및 임상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철민(이철민치과) 한국포괄치과연구회장은 “포괄치과연구회는 ‘환자중심의 협진치료로 최상의 치료결과를!’이라는 모토로 2015년 발족한 후, 교정과 포괄치료를 접목한 주제로 매년 학술대회를 개최해왔다”면서 “일본포괄치과연구회(J-IDT)와의 지속적인 학술교류, 일본과 대만의 유명연자 초청 국제학술대회 개최 등 꾸준한 교류를 통해 치의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포괄치과연구회(www.kidt.co.kr)는 3월 20일 일본 가나자와에서 열리는 제11회 일본포괄치과연구회 연례학술대회에 참가해, 한일간 학술교류를 활성화하고 국제적 우의를 증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