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가와 교육자로서 치과의생사들의 전문성 향상 도모
개인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이론과 실습과정을 통해 임상가와 교육자로서 치과의생사들의 전문성을 향상하는 연수회가 열렸다.
한국SOOD교육협회(회장 박창진)는 지난 1월 20일부터 2월 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한 경력직 치과위생사 대상 SOOD 연수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SOOD 연수회는 15년차 이상의 경력직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박창진 한국SOOD교육협회장이 직접 SOOD Technique을 근간으로 개인구강위생관리에 대한 이론 강의 및 실습을 지도했다.
연수회를 마친 한 경력직 치과위생사는 “이번 연수회를 통해 치과위생사로서 새롭게 자리매김하는 시간이 됐다”면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후배 치과위생사들에게 SOOD Technique을 교육하는 교육자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한국SOOD교육협회는 4년간 7회에 걸쳐 전국 40여개 대학의 치위생(학)과 교수를 대상으로 개인구강위생관리 관련 SOOD Technique 연수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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