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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부산시회 제17대 김동열 신임회장···“구강의료 현장과 학교 균형 발전 힘쓸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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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 부산시회 제17대 김동열 신임회장···“구강의료 현장과 학교 균형 발전 힘쓸 터”
  • 이수정 기자
  • 승인 2024.01.31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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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024년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가 지난 29일 부산 경남정보대학교 K메디컬센터 아트홀에서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치위협 부산시회

치위협 부산시회 제17대 신임회장에 김동열 후보가 당선됐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김지영)는 지난 29일 부산 경남정보대학교 K메디컬센터 아트홀에서 대의원 24명과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치위협 부산시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성원보고, 전 총회 의사록 낭독, 감사보고, 2023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보고, 학술보고에 이어 2024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심의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부산광역시회가 지난 29일 부산 경남정보대학교 K메디컬센터 아트홀에서 제41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치위협 부산시회

시상식도 함께 열렸다. △부산광역시장상에는 박소영·최미정 회원이 △국회의원상에는 조유진·류준영 회원이 △부산광역시 의료기사연합회장상에는 허정민 회원이 수상했다. 또, 예비치과위생사 선가입 100%를 달성한 대학에 감사장과 치위생(학)과 우수학생에 대한 표창장도 수여됐다.

 

치위협 부산시회 제17대 김동열 신임회장(우)

이날 치위협 부산시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제17대 회장 및 감사 선출도 진행됐다. 선거에 단독으로 입후보한 김동열 후보가 제17대 회장, 감사에 장은진·박소영 회원이 각각 당선됐다.

새로운 3년을 시작하게 된 김동열 신임회장은 “구강의료 현장과 학교의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위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치위협 부산시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면서 “회원들간 단합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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