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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어, 구인·구직 플랫폼 치크루팅 론칭···치과계 구인·구직난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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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어, 구인·구직 플랫폼 치크루팅 론칭···치과계 구인·구직난 해결 나선다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1.24 09: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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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계 구인·구직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
정규직 채용, 긴급알바 매칭, 헤드헌팅 서비스 등 제공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과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 연동

 

치과계 구인·구직 플랫폼 '치크루팅'은 모어덴과 치즈톡이 함께 연동됨으로써, 정식 론칭 전부터 2주만에 500건 이상의 채용공고가 등록됐다. 

㈜데니어(대표 송언의)가 24일 치과계 구인·구직 플랫폼 ‘치크루팅(chicruiting.com)’을 정식 론칭했다고 밝혔다.

치크루팅은 치과계가 겪고 있는 구인·구직난을 해결하기 위해 정규직 채용부터 긴급알바 매칭, 헤드헌팅 서비스까지 다양한 채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데니어에 따르면, 기존 치과의사 커뮤니티 모어덴과 치과위생사 커뮤니티 치즈톡에서 헤드헌팅 형태로 진행되던 서비스를 이번에 새롭게 리뉴얼해, 그간 쌓은 채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치과에서 채용과 취업이 더욱 간편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서비스를 구축했다. 모어덴과 치즈톡이 함께 연동됨으로써, 정식 론칭 전부터 2주만에 500건 이상의 채용공고가 등록되기도 했다. 

치과에서는 채용공고를 무료로 등록 가능하며, 구직자는 웹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프로필과 이력서를 작성해 원하는 치과에 지원할 수 있다. 

데니어의 관계자는 “치크루팅을 통해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치과계 구인구직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것”이라며 “구인난을 앓고 있는 개원가에게는 쉽고 빠른 채용을, 취업·이직으로 고민하고 있는 치과 종사자들에게는 가장 잘 맞는 치과와의 매칭을 도와주며 치과계에 큰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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