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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OF ‘CLIP 2024’서 합병증 극복 위한 임상 트렌드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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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OF ‘CLIP 2024’서 합병증 극복 위한 임상 트렌드 조명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4.01.23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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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목할 만한 임상과 논문 리뷰 및 의견 공유

 

㈜덴티스가 지난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 31에서 열린 OF의 CLIP 2024(Clinician’s Perspective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덴티스

㈜덴티스(대표이사 심기봉)가 지난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 31에서 열린 OF의 CLIP 2024(Clinician’s Perspective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CLIP 2024에서는 ‘시공간의 합병증을 극복하기 위한 임상 연구 트렌드’라는 주제 아래, 올해 주목할 만한 임상과 논문을 리뷰하고 새로운 변화와 컨센서스를 공유했다.

학술위원장 권긍록(경희대) 교수를 필두로 권용대(경희대) 교수, 박창주(한양대) 교수, 정의원(연세대) 교수, 김성태(서울대) 교수, 이동운(원광대) 교수, 이규복(경북대) 교수, 정찬권(정찬권에이블치과) 원장, 허중보(부산대) 교수 등은 3개의 메인 주제에 대해 임상 증례를 소개하고 토의형 강연을 펼쳤다. 

첫 번째 세션에서 권용대 교수와 박창주 교수는 ‘Human error and complication’이란 소주제로 여러 합병증과 함께 관련된 human factor에 대해 여러 임상가들과 함께 논의했다. 

이어 두 번째 세션에서는 정의원 교수와 김성태 교수, 이동운 교수가 연자로 나서, ‘즉시 식립을 위한 부위별 최신 프로토콜 정리’이라는 소주제 아래, 주변 치은의 성상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치유지대주와 어버트먼트를 포함해 즉시 식립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이규복 교수, 정찬권 원장, 허중보 교수가 ‘보철적 관점에서 임플란트 합병증 극복을 위한 planned approach’라는 소주제로, 보철적인 관점에서 이상적인 심미치료를 위해 고민해 봐야 할 다양한 문제들을 설정하고, 문헌 고찰을 통한 evidence base를 제시하면서 그에 따른 실재 임상 증례를 공유했다.

 

㈜덴티스가 지난 20일 서울 롯데월드타워 SKY 31에서 열린 OF의 CLIP 2024(Clinician’s Perspective 2024)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덴티스

현장에는 △지난해 런칭한 유니트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 아이)’ △턱관절 치료기 ‘TM SONO+’ △치과현미경 ‘라이카 M320’ △3D프린터 ‘ZENITH L2(제니스)’와 ‘ZENITH L2(제니스)’ △구강스캐너 Primescan Connect i700 △덴티스 임플란트 ‘SQ Implant’ △골 이식재 ‘Ovis XENO-B’ 등도 전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덴티스 관계자는 “CLIP 2024에서 소중한 임상 증례를 공유하고 뛰어난 견해를 보여주신 8인의 연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덴티스는 임상&커뮤니티 플랫폼 OF를 통해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세미나를 제공하려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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