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가 새해를 맞아 화합과 발전,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이정근)는 지난 12일 역대 고문들과 31대 임원들이 모인 가운데 ‘2024년 신년회 및 제2차 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근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장을 비롯한 임원·고문들은 덕담을 주고받으며 희망찬 미래를 향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신년회 후에는 2년간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를 이끌 신임 임원들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이정근 회장은 “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의 발전을 위해 회원들 간 긴밀한 협력과 의견 공유가 필수”라며 강조한 뒤 “2024년은 봉사, 소통, 학회의 위상 제고를 키워드로 정하고, 화합과 발전, 도약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수정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