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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박상혁 교수, ‘IFEA 2013’서 한국대표로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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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박상혁 교수, ‘IFEA 2013’서 한국대표로 강연
  • 윤혜림 기자
  • 승인 2013.06.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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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트렌드는 ‘치수재생술’이다

대한근관치료학회(회장 황호길)의 위상을 확인할 수 있었던 ‘제 9회 세계치과근관치료연맹 학술대회(IFEA)’가 지난달 23일부터 26일까지 4일 동안 일본 도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근관치료계의 세계적인 석학들이 한 자리에 모인 이번 학술대회는 1500여 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각 나라 대표의 초청강연과 함께 논문 연구 및 증례발표가 진행됐다.

한국의 임원진으로는 김성교(경북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황호길(조선대치전원 치과보존학교실) 교수 등 각 학교별 교수 및 전공의 20여 명이 참가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지난달 25일 박상혁(강동경희대 치과병원 치과보존과) 교수가 회원국 대표연자로 나서 ‘Cryopreservation of the Teeth Affects the Gene Expression from  the Human  Periodontal Ligament and Pulp Cells’를 연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다음날인 26일에는 이승종(연세치대 치과보존학교실) 교수가 Keynote Lecture 부분에서 ‘Reutilization of the Natural Teeth; Replantation and Auto-Transplantation’을 주제로 강연해 주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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