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16~17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한국국제치과의료기기 전시회 및 학술대회(KDX 2023)에 참가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덴티스는 이번 KDX 2023에서 올 한해 출시한 신제품 전 라인업을 공개해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16일 행사 현장에서 공식 론칭한 턱관절 치료기 ‘TM SONO+(제조사 ㈜에스제이글로벌)’는 턱관절 치료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하는 시기와 맞물려 참관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다양한 진료 환경을 고려해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루비스 체어는 이번 전시에서 ‘Clinic’을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을 위한 E클래스, ‘Surgery’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3가지 전체 라인업을 모두 전시했다. 실제 치과 진료 환경을 연출하기 위해 루비스 체어와 함께 진료·수술등 ‘루비스 M400’과 ‘루비스 M200’도 함께 선보였다. 

이밖에도 핸즈온 부스를 마련해 통증 관리 솔루션인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 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덴티스 관계자는 “참관객들에게 덴티스의 기술력을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치과 및 의료진을 대상으로 덴티스의 우수한 솔루션들을 널리 홍보할 예정”라고 전했다. 

덴티스 제품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1899-2804로 문의하면 된다. 
 

최윤주 기자 arirang@dentalarirang.com 기자의 다른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