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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턱관절 치료기 TM SONO+ 런칭···초음파·중주파 동시 치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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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턱관절 치료기 TM SONO+ 런칭···초음파·중주파 동시 치료 가능
  • 최윤주 기자
  • 승인 2023.12.18 12: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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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 SONO+ 런칭 프로모션 진행 중
단순자극요법, 전기자극요법, 복합자극요법 등 보험 청구 가능

 

㈜덴티스가 턱관절 치료기 ‘TM SONO+’를 론칭하며 턱관절 치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 제공=덴티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턱관절 치료기 ‘TM SONO+’를 론칭하며 턱관절 치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측두하악장애분석검사(E9040)로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12년 65,064명에서 2022년 276,299명으로 425% 이상 증가했고, 그에 따라 요양급여비용총액도 55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덴티스는 개원가의 턱관절 장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를 반영해 턱관절 치료기 TM SONO+를 론칭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덴티스의 턱관절 치료기 TM SONO+는 초음파와 중주파로 동시에 치료가 가능한 물리치료기다.

덴티스 관계자는 “초음파는 낮은 주파수로 관절 깊은 곳까지 치료가 가능하고, 중주파는 근막 안쪽까지 전기 자극을 전달할 수 있어 턱관절 치료에 효과가 있다”며 “TM SONO+는 초음파와 중주파를 같이 사용해 물리적인 치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덴티스가 턱관절 치료기 ‘TM SONO+’를 론칭하며 턱관절 치료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사진 제공=덴티스

또한 TM SONO+는 온열 기능이 탑재돼 있어, 초음파 치료 시 경피와 심부를 함께 치료할 수 있고, 치료 과정에서 환자가 느끼는 전기적인 불쾌감도 거의 없다.

TM SONO+를 이용한 턱관절 물리치료 시 ‘Care rush’ 적외선 저출력 레이저를 함께 사용하면, 세포 재생과 치유를 좀 더 향상시킬 수 있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덴티스 관계자는 “턱관절장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덴티스는 턱관절 치료기 라인업을 구축했다”며 “해당 진료를 통해 단순자극요법(U2381), 전기자극 요법(U2382)으로 보험 청구가 가능하고, Care rush 적외선 저출력 레이저와 함께 치료 시 복합자극요법(U2383)으로도 청구할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현재 턱관절 치료기 TM SONO+ 론칭 기념으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뒤 “개원가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덴티스는 내년 1분기 중 즉시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한 턱관절 세미나를 계획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덴티스 OF 홈페이지(allof.co.kr) 혹은 대표번호(1899-2804)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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